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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top the Lindy Hop
날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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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30 THE EXCHANGE (린디합 익스체인지)
  2. 2010.06.01 Todd Yannacone: 토드 야나코니 - Part 1
2010.06.30 19:37 Event Reviews

이벤트명: THE EXCHANGE

날짜2010 2/26-3/1 (2011년에는 언제 개최할지 미정) 
장소: 서울, 한국 

홈페이지http://sites.google.com/site/theexchange2010

주최자: 날라킴

강사: Mike Faltesek & Nina Gilkenson, 견우 & 뽈, 두루미 & 이화

스페셜 게스트: Yon Richner(SF, CA), Marc-Andre(Montreal, CANADA)

 

참가인원: 약 300여명

음악: Live Band (김남균 밴드, 딕시긱스, 강우철 재즈메이븐), DJed Music

클래스: Lindyhop Class

대회: Open Jack & Jill, Lindyhop Strictly, Invitational Jack & Jill

총평: ★★★★ (4/5)


내가 주최한 행사를 내가 평가를 하자니 행사를 재미없게 보낸 사람들에게는 면목이 없지만, 이번행사는 수익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아주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한다. 2박 3일간 빡빡하게 짜여진 워크샵이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을만큼 엄청난것을 한국에 풀어놓고간 팔티샥... 이제껏 챔피언들에게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그의 춤에 대한 열정과 믿지못할 실력에 마이너스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강습료라 생각하면서 즐겁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스윙판의 행사는 뭐니뭐니 해도 파티가 재밌어야지라는 생각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행사를 주관하는 주최자로서도 한명의 댄서로서도 파티가 재미없는 행사는 바라지 않는다. 팔티샥이 한국에 처음와서 그런지 일단 파티내내 열심히 뛰어주었고, 니나도 예상한것보다는 훨씬 선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금요일 오픈 잭앤질을 시작으로 토요일 린디합 커플전, 일요일 인비테이셔널 잭앤질에서 우리나라의 컴피티션 문화의 가능성을 봤다. 특히나 인비테이셔널 잭앤질에서는 흔히 한자리에서 보기힘든 국내 정상급 강사진들이 자리를 빛내주어서 고마웠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아직까지 컴피티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점이다. 내년에는 좀 달라질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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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라킴
2010.06.01 20:05 Dancers
누구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댄서 혹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댄서가 있을것이다. 나역시 많은 국내외 댄서들의 영향을 받으며 춤을 춰왔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중 댄서를 한명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역시 토드다. 최근 마이크 팔티샥이 다녀간 뒤 뭔가 춤추는 마인드랄까 예전과는 달라졌지만 일단 내춤을 가장 많이 뒤흔들어 놓은 녀석이다. 

스윙동영상을 보는걸로는 세계챔피언에 꼽힐 나지만 내가 이런 오타쿠가 되도록 만든건 토드다. 스토리는 대략 이러하다. 빠에서 춤좀 춘다는 고수들이 백킥을 하면서 멋있게 스윙아웃을 하고있었다. 나도 그걸 하고싶었다. 그래서 동영상을 찾기 시작했고... 그 동영상이 바로 아래 두 동영상이다.



이 두 동영상을 PMP에 넣어서 들고다니며, 무한 반복, 구간 반복 해가며 봤던 기억이 엊그제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3년전 일이라니... 저 두 동영상을 시작으로 나는 스윙 오타쿠가 되버렸고 단순히 취미라고 생각하던 스윙댄스가 어느새 내생활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게되었다.

토드의 강점을 몇가지 꼽으라면... 절대적인 신체조건, 천재성, 끊임없는 변화~!!!

이 동영상은 최근 내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토드이 모습이다. 역시 나오미와 조합을 갖추었을때 토드는 최고로 빛을 내는것 같다. 나오미와 예전과 같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간간히 워크샵이나 이런 컴피티션의 영상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KLR 2009에서 토드와 함께 장난치는... :)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토드가 좀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를 많이들 한다. 사실 챔피언들은 그런소리를 많이 듣는다. 한가지 우리가 이해해줘야할 것은 매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시차적응도 안된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춤을 가르치고 또 춤을 추는 강사로서 산다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아는 토드는 맥주보다는 소주를 마셔서 빨리취하고 싶어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죽이는것을 반대하는 채식주이자이고, 기타를 치면서 폼잡는것을 좋아하고, 우리나라 20대들과 같이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런 놈이다.

좀더 깊은 얘기는 PART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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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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