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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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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5:17 Dancers

Interview with Nick Williams 

| 닉 윌리암스와의 인터뷰 (by Robert White)


글쓴이: Robert White (a.k.a Bobby White)

번역: Nalla Kim

원문: LindyBloggers.com



저는 여기 스윙 댄스 챔피언, 닉과 함께 앉아 있습니다. 그럼 좀 식상한 질문부터 시작해볼까요.

어떻게 처음 스윙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다닐때 시작했어요. 제 오랜 친구가 학생들이 운영하는 12주짜리  스윙 클래스를 알고 있었어요. 우리는 같이 가입했고, 금방 빠져버렸죠. 그게 1998년의 일이네요. 저는 "Swing Kids"를 봤었지만, 그것 때문에 춤을 추거나 이게 이렇게 재밌을꺼라고 생각한것은 아니에요. 제가 자란 비세일리아(Visalia, CA)는  정말 심심한 도시였어요, 그래서 LA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저는 재즈에 대해서도 잘 몰랐어요.


당신이 멋진 스윙댄서가 되어 그걸로 먹고살아야겠다고 결정한 어떤 중요한 시점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천천히 어쩌다보 니 그렇게 된건가요?

음, 저는 대학교 친구랑 춤추며 놀면서 스윙판에 대해서 잘 깨닫지 못했어요. 그 시절 LA에는 스윙을 출 수 있는 많은 클 럽들이 있어서 뭐가 뭔지 잘몰랐는데. 결국 저는 클럽들을 다니며 최고의 댄서들과 친구들이 있다는걸 알았죠. 비록 제가  그들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2000년 즈음에 저는 컴피티션에 참여하기위해서 제 실력을 열심히 키우기 시 작했어요. 아마 그때쯤이 제가 이걸로 돈벌어먹고 살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영화를 전공했지 만, 더많은 시간을 춤추는데 썼어요. 제가 졸업을 하고 좀 자유로운 파트타임을 뛰고 있을때(돈은 지지리도 못벌었지만),  저는 춤을 직업으로서 가지는데 노력할 수 있었어요. 저는 춤만으로 먹고살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어요. 첨에는 다른  파트타임도 뛰면서 했지만 일년반정도 후에는 감사하게도 풀타임으로 뛰기시작했죠.


좀 거시기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는데, 파트타임으로 뭘 했나요?

로펌에서 사무원으로 일했어요. 하루종일 책상앞에 잇는 지루한 일이였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또, 제가 USC 볼룸&라틴댄스  팀을 3년동안 했었다는걸 말해야겠네요. 저는 스윙댄스를 시작한후 9개월 정도 후에 거기에 가입했어요. 그것도 제가 방과 후에 재미삼아 했었죠. 그래서 졸업후에는 볼룸 스튜디오에서 그것도 가르치는 훈련을 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스윙댄스 만으로 먹고살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다까먹었네요


흠, 그럼 여기서 1930년대의 매거진(Tiger Beat teenage girl's)의 인터뷰처럼 한번 질문해볼께요 ㅎㅎㅎ.

여자들이 당신이 발보아랑 린디합중 뭘 더좋아하는지 알기를 원해요~!!!

사실 그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더 좋아하는건 없어요. 전 둘다 좋아해요. 사람들이 저를 발보아를  위주로 하는 댄서라고 많이 알고있지만, 전 둘다 잘해요. 저는 린디합의 에너지와 자유로움, 활동성, 창조적이고 즉흥적인  그런 능력, 다이나믹한 파트너쉽, 부드럽게 혹은 Hellazapoppin처럼 미친듯하게 출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발보아(닉이  말하는 발보아는 Pure Bal 혹은 Strictly Balboa)는 미묘한 재미가 있어요. 화려한 풋웍, 파트너와 두사람만이 느끼는 다 이나믹함. 그런 흐름을 느끼는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매우 미묘하게 재미난 춤을 출 수 있죠. 발스윙은 린디합과 발보아  사이에 있죠. 발보아의 미묘한 커넥션과 풋웍을 가지고 있으면서 린디합의 다이나믹함도 가지고 있어요. 발스윙은 린디합에 턴과 다양한 베리에이션에도 좋을 뿐아니라 춤을 가라앉히고, 미묘한 리딩/팔로윙도 할 수 있죠


현재 요즘 린디합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요즘 린디합 스타일은 음악, 동작 등 모두가 찰스턴을 기반으로 하고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찰스턴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몇년전 클래식한 린디합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있을때 빅밴드시대의 린디합의 정점을 지나쳐서 너무 과거로 회귀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특이하고 잘추는 댄서들도 봤찌만, 다른 사람의 무브를 단지 따라만하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잘 못추는것도 봤어 요. 린디합이 어떤 특정 스타일이 아닌 아주 개개인의 춤으로 되는것도 좋긴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춤출 때 기교나, 보이는것 을 넘어서서 라인의 중요성이나, 자세, 파트너와의 역동성, 흐름 등도 생각하면서 췄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나는 할렘의  댄서들을 여기에 포함시키고 시키고 싶습니다. 나는 그들의 춤을 많이 참고 했으며 그들의 풋웍 또한 정말 그립습니다.


현재 발보아에 대한 생각은?

저는 전히 여전히 발보아의 테크닉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르게 추려고 하는사람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리지 널 발보아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추는 것에 대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발스윙은 아주 멋지고 창이적인 영역이지 만, 가끔은 창의성을 너무 강조하여 발스윙의 바운더리를 넘어서 그것에 반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것이 최신의 멋진 발스 윙 무브인가를 강조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것은 발보아, 발스윙의 기교에는 아주 도움이 되겠지만, 가끔 뭔가 잃어버 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대한 춤이 잠시 반짝하 는 쓰레기 같은것들을 쓸어버렸으면 합니다.


내년 당신은 The Balboa Experiment 워크샵의 일원으로 진행을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1주일 동안 24명의 학생들과 발보 아/발스윙의 테크닉, 창조성, 비슷한 레벨의 댄서들과 연습 등을 빡세게 하는건데, 이 새로운 스타일의 워크샵과 기존의  워크샵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게 잘될까요? 린디합에서도 이런걸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에 The Experiment는 기존의 큰 워크샵과 잘 균형을 맞춰갈 것입니다. 워크샵이나 큰 행사들은 스윙판을 위해 반드 시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큰 워크샵에서는 잘 배울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현재 발보아 판은 The Experiment와 같은 이벤트를 위해 완벽히 준비되어있습니다. 그건 린디합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을것 같지만 그것을 받아들 일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년 동안 당신은 So You Think You Can Dance (SYTYCD) 의 안무가였는데요, 어땠습니까?

그건 정말 재미난 경험이였어요. 춤에관한 리얼리티 TV쇼 였는데, 우리는 단지 4.5시간 동안 린디합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커플에게 모든 루틴과 에어리얼을 가르쳤어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어떻게 린디하퍼가 아닌 사람들과 같이 연습하는지, 리얼리티 TV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절충할수 있는것과 안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였습니다.


"절충할 수 있는것과 안되는거요?" 뭔가 일이 있었나보죠?

하하, 맞아요. 그 쪽사람들은 린디합에 대해서 잘 모르고 별로 신경쓰지도 않아요. 그래서 음악, 의상, 춤 등에 대해서 린디하퍼들이 당혹해 하는 그런 요구를 할때도 있어요. 감사하게도 SYTYCD에서 저에게 많은 권한을 줘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가끔은 내용을 가지고 싸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단지 촬영을 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내가 한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게되는것을 원하지 않아요.


당신은 방송국 사람들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뭔가를 받아드린적 있나요?

예, 처음에 의상을 가지고 싸웠어요. 방송국 사람들은 뭔가 정말 화려한걸 원했어요. 우리는 언제 또 일하게 될지도 모르기때문에 저는 SYTYCD사람들이 제가 본 어떤 사람들 보다 가장 일하기 쉬운 사람이라고 말해야겠네요. 그들은 정말 멋진 춤을 보기를 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보여주는걸 좋아하구요. 제가 최근에 찍은 광고에서는 SYTYCD와는 정말 달랐어요.


오, 그럼 그 얘기좀 들어볼까요?

흠, 그건 Carla, Jeremy, Laura, Chris, Beth 그리고 제가 같이 찍었는데, 지터벅 핸드폰이였어요. 우리는 녹색 스크린앞에서 춤을 췄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노래가 좀 구렸지만, 우린 아주 성공적으로 잘 췄어요. 온 힘을 다 소모할 정도로 매우 힘든 하루였었죠


그래서 어땠어요?

항상 그들이 원하는대로 우리가 깔끔하게 춤추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정말 딱딱한 바닥에서 춤을 많이 췄어요. 춤추고 옷갈아입고 또 춤추고 계속 반복했죠. 전 정말 힘들었어요. 1/4에서 1/2쯤 찍었을때, 다리의 근육이 찢어졌어요.


악~! 썩을~!

의료진이 저를 치료를 해줬어요. 저는 이제 끝이구나 했지만, 결국 저는 다시 걷고, 그 다리로 촬영을 마치고 심지어는 에어리얼까지 했어요. 저는 평소에 제가 할수있는걸 다 할 수는 없었지만 멋진 하루였죠.


우리가 언제쯤 그걸 볼 수 있나요?

아마 한두달안에 볼 수있을것같아요. 일반 버전, 휴일 버전, 적어도 두개는 방송될텐데.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을까싶네요. 인쇄물로도 나오겠죠 누가알겠어요. 저는 그게 얼마나 큰 광고인지 잘몰라요 그렇지만 그냥 좋은 경험이였어요



날라킴의 한마디

솔직히 닉에 대한 첫인상은 대머리 아저씨였다.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처음 닉을 봤을때 그 생각 부터 하는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닉에 대한 첫인상은 이동영상을 보고 완전히 깨졌다.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동영상을 소개한다.



이후, Boston Tea Party 2009에서는 닉과 나오미의 잭앤질을 봤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명의 댄서의 춤을 보면서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멍하니 춤을 지켜보면서 닉이 정말 커보였다. 호텔방에서는 Youtube의 코믹한 동영상을 보면서 노는 귀여운 닉사마... KBW 2008에서 실비아함께 한국에 오면서 닉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그의 춤에 대한 동경이 더 커졌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더욱 기대가 된다. 요즘 한창 몸을 키워서 탄탄해진 몸짱 닉사마가오는 KBW 2009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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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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